● 브리즈번 (호주 1부 9위 / 패승패무패)
지난 시즌에는 수비진의 문제가 컸다. 특히 베테랑 네빌이 없는 매치에서는 기본적인 미스가 이어지면서 불필요하게 실수가 자주 일어났던 것이 사실. 물론 현재는 네빌이 있기는 하지만, 35세의 노장이 부상 이후에 폼이 떨어지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나마 베렌게르가 중앙에서 풀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공격은 나름대로 괜찮은 역량을 보여주었던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순 있었다.
- 결장자 : 자마리노(FW / C급)
● 퍼스글로리 (호주 1부 12위 / 무패패패패)
지난 시즌 최악의 수비를 가진 팀. 전체적으로 수비진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과감한 수비가 오히려 팀의 안정성을 해치는 모습으로 이어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대신 타가트의 활약 등, 공격진에서는 볼것이 많았고 경험이 많은 수비 선수들인 리스돈과 바르를 데려오면서 신구조화를 꾀하고 있는 상태. 다만 리스돈이 측면 수비 선수 치고는 나이가 많은 31살이고, 바르도 지난 시즌 출전은 2회에 그쳤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8골 vs 1.0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2전 18승 9무 15패 (브리즈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0%)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1%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4-2 (브리즈번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3.5)가 1순위. 지난 시즌에 두 팀이 보여준 수비력이 매우 좋지 못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네빌이 있다면 브리즈번이 실수가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퍼스글로리보다는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보기는 하는데, 승무패를 1순위로 추천하는 매치까지는 아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브리즈번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