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이의리 1패 3.24)

데뷔시즌 이였던 2021시즌 4승5패 3.61을 기록한 이의리 투수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4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패, 2경기 QS 성적이며 2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25이닝 10실점(9자책)의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제구가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3.21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28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김선기 1경기 승패없이 3.00)

2021시즌 3승2패 6.52를 기록한 김선기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9) 홈에서 KT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패, 3.21, 14이닝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최원태 투수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는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8경기 1승1패, 5.59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75, 1.1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6패 성적. 소크라테스가 3안타 경기를 해내며 부진에서 탈출했고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6연패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반면, 키움은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2패 성적. 6회 부터 필승조 불펜을 가동한 경기에서 끝내기 사구로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이 뼈아프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