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K리그2 천안시티 안산그리
◈천안시티FC
이전경기 원정에서 성남FC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경기 무승(1무3패)의 늪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2무 흐름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승3무8패 성적입니다.
◈안산그리너스
이전경기 원정에서 김포FC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부천FC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바가 나왔으며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 속에 2승3무7패 성적입니다.
◈코멘트
천안시티FC는 모따와 '여름 이적생’ 툰가라의 2경기 연속 골이 나오면서 끌려가던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고 상승세에 불을 지폈습니다. 파괴적인 드리블 돌파를 해줄 수 있는 파울리뇨(9골)와 물오른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스 자원 모따(11골)가 업그레이드 된 팀 공격을 이끌었던 모습. 또한, 많은 K리그1 출신 선수들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 불안으로 승점 추가가 더딘 모습 보이고 있었는데 최근 4경기 2승2무의 과정에서는 수비 라인도 힘을 내고 있는 모습. 이번경기에서는 윤영호(MF), 장백규(FW)의 부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정묵(GK), 공격형 풀백 문건호가 추가적으로 부상이며 김태완 감독도 징계로 자리를 지킬수 없습니다. 안산 그리너스는 이전경기 0-1 패배로 상대의 거센 공세를 경기 템포를 떨어트리면서 수그러들게 만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들어 낸 2연승의 반등세를 흐름에서 제동이 걸렸다. 전체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공격라인은 외국인 선수의 보강이 없었던 부분은 여전히 표시가 났고 리그 25경기에서 22골에 그치며 K리그2 최저 득점을 기록중인 상황입니다. 또한, 김범수(FW)가 부상입니다. 홈경기 무승 사슬을 끊어낸 천안시티는 파울리뇨-모따-툰가라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들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안산그리너스가 홈에서 2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원정에서의 이전경기 패배 포함 3연패를 당하며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 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천안시티FC 승
[[핸디]] : 천안시티FC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