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 마이애미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5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23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라미 그랜드(21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30-36)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4쿼터에 턴오버가 늘어나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역전을 허용하자 에이스 자원이 되는 제라미 그란트의 터프한 슛 시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지미 버틀러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나타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24) 홈에서 115-112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P.J. 터커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29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오메르 유트세븐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21득점, 6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맥스 스트러스(26득점)의 깜짝 활약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샤딕 베이(23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드 커닝햄이 코로나 프로토콜레 들어가면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20) 홈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결장했지만 당시에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야투 성공률 50.0% 이상을 기록한 샤딕 베이(26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이사야 스튜어트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5득점), 프랭크 잭슨(12득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경기중 P.J. 터커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드웨인 데드맨 까지 조기 파울트러블에 걸리게 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은 피할수 없었으며 핵심 자원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식스맨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던 모습.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24) 원정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5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31득점)가 4쿼터(33-16) 역전승을 주도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6득점)의 야투난조(2/10) 현상이 나타났고 4쿼터에 무너진 경기.
디트로이트가 3연패에 빠져 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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