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스포츠 분석
◎ 골든스테이트
◎ 워싱턴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2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2득점), 코리 키스퍼트(15득점),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26득점)가 분전했지만 백투백 일정에서 관리가 필요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했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백투백 원정의 피로 누적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44득점을 기록한 조쉬 하트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팀은 드레이먼드 그린이 출전한 경기에서 무려 승률 83%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9) 홈에서 115-90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21개 3점슛을 42.9%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에이스가 되는 드존테 머레이(7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바닥을 쳤으며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이 해제 되면서 복귀했지만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에 그치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상황.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에서 골든스테이트가 모두 우위에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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