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유타재즈 밀워키 스포츠 분석
◎ 유타재즈
◎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2승2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1득점, 8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18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크게 밀렸고 상대의 외곽포가 폭발하자 백코트 수비의 호흡에도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다만, 턴오버(4개)를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밀워키가 못했던 경기가 아닌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이 좋았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지난시즌 2연승에 이어서 상대전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유타는 밀워키와의 홈 맞대결 19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밀워키와 일전을 위해서 마이크 콘리가 직전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고 루디 고베어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려 있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1) 백투백 원정이였고 107-95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8득점)과 휴식차원에서 이전경기 결장했던 마이크 콘리(20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5득점), 보그다노비치(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9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으로 분전했지만, 즈루 할러데이(발목)와 브룩 로페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 까지 몸살 증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던 경기.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시즌 첫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되지만 첫 경기에서는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보이며 득 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대성을 무시할수 없으며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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