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뉴올리언스 휴스턴 스포츠 분석
◎ 뉴올리언스
◎ 휴스턴
휴스턴은 직전경기(3/1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0 승리를 기록했다. 멤피스 상대로 1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2패 흐름 이며 시즌 17승5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결장했고 세컨 유닛들이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뉴올리언즈는 에이스가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추가적으로 C.J. 맥컬럼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다. 에릭 고든과 존 월을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설수 있는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리턴매치로 펼쳐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9) 홈에서 110-97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났고 52.5%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3득점, 8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7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9득점, 9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2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1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7) 원정에서 120-107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6)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3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3득점), 제션 테이트(11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락하는 가운데 골밑 경쟁력도 떨어졌던 모습.
휴스언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있는 두 팀의 최근 행보를 감안한다면 오버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