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브루클린 네츠 댈러스 스포츠 분석
◎ 브루클린 네츠
◎ 댈러스
댈러스는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100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 했으며 시즌 42승2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돈치치(26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도리안 핀리-스미스, 제일런 브런슨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스펜서 딘위디(19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5연승을 기록중이던 보스턴의 상승세를 꺽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전일 경기에서 60득점을 폭발시킨 카이리 어빙이 뛸수 없는 경기다. 또한, 세스 커리와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공백도 댈러스를 상대로는 표시가 크게 나타날 것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2/8) 원정에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4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3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8득점, 9어시스트)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7득점, 12리바운드)가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4쿼터(13-27) 야투 난조 속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차전 당시 돈치치가 부상 복귀전 이였던 탓에 100% 컨디션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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