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리옹 포르투 스포츠 분석
◎ 리옹
◎ 포르투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리그 1위: 22승 4무)는 올시즌 UCL 본선에 올랐지만 조별리그 1승 2무 3패를 기록, B조 3위에 랭크되며 UEL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다. 플레이오프에선 라치오에 합산 스코어 4-3 신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1차전 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둔 데다 2차전에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울러 FW 페르난두 안드라데(백업/부상), MF 오타비우(주전/징계/리그 3골 11도움), DF 윌송 마나파(주전/부상), 페페(주전/불투명), 웬델(주전급/부상)은 전력 이탈한 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루이스 디아스(핵심주전/리버풀/4500만 유로/리그14골 4도움), MF 헤수스 코로나(주전/세비야/300만 유로), 세르히오 올리베이라(주전/임대/AS 로마), DF 나누(주전급/임대/FC 댈러스)가 팀을 떠났다. 대신 MF 웬데르송 갈레누(스포르팅 브라가/900만 유로), 스테판 에우스타키오(임대/파코스 데 페헤이라), DF 후벵 세메두(임대/올림피아코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흐름예상
UEL 16강 2차전 경기다. 1차전 리옹이 0-1 신승을 거뒀다. 홈팀 리옹의 6:4 우세를 전망. 1차전 안방에서 분패한 포르투가 자존심 회복을 위해 파상공세가 예상되나 리옹이 리그와 달리 유럽 대항전 무서운 역습 축구를 전개하고 있다. 게다가 포르투의 전력누수를 감안하면 리옹에게 승산이 있어 보인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오버
고배당: 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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