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클리블랜드 덴버 너게츠 스포츠 분석
◎ 클리블랜드
◎ 덴버 너게츠
덴버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나션 하이랜드(17득점), 몬테 모리스(15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가 새롭게 합류한 전력이지만 클리블랜드는 1차전 승리의 주역이 되는 재럿, 리키 루비오, 콜린 섹스턴이 없는 전력이 된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덴버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0/26) 원정에서 99-87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한 나머지 덴버 선수들의 득점을 봉쇄하는 수비가 성공을 거둔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0득점, 8리바운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재럿 앨런,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더티고 있는 탄탄한 골밑 전력의 강점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가 팀에 녹아들면서 기존의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4득점 1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야투(40.7%)와 3점슛(23.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가 21개나 나왔으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2득점, 6어시스트)가 메우지 못했던 상황.
잴럿 알렌이 없지만 니콜라 요키치를 괴롭힐수 있는 빅맨의 물량을 보유한 클리블랜드 라고 생각되며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기록한다고 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가 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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