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뉴욕닉스 워싱턴 스포츠 분석
◎ 뉴욕닉스
◎ 워싱턴
워싱턴은 직전경기(3/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3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6득점)의 야투가 2경기 연속 침묵했고 관리가 필요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6득점)가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21.7%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2/24) 원정에서 124-117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유타와 이전 경기에서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스펜서 딘위디(21득점, 12어시스트)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카일 쿠즈마(18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즈 해럴(15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1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켐바 워커(44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23득점), 알렉 버크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에반 포니에(8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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