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마이애미 오클라호마 스포츠 분석
◎ 마이애미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3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4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대 보다 턴오버를 5개 더 많이 기록하는 가운데 연속 되는 수비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종료 1초전 역전 3점슛을 허용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마이애미가 우위에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16) 원정에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던컨 로빈슨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폭발시켰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1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루 도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0득점)가 상대 수비에 박혔고 후반전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골밑 자동문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고 있는 마이애미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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