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소프트뱅크 니혼햄 스포츠 분석
◎ 소프트뱅크
◎ 니혼햄
니혼햄은 대졸 신인 지명 8위 기타야마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기타야마는 시범경기 5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6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소프트뱅크 센가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구단도 어려운 성적을 보였다. 센가는 금년 시범경기 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4이닝, 16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탈삼진 13개, 6실점 평균자책점 3.86으로 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에이스의 명예 회복을 되찾는 피칭으로 오늘 이마가와, 미즈노, 아사마 등 니혼햄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생애 첫 개막전 승리로 장식할 것으로 예상한다.
니혼햄은 66년 만에 신인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주인공은 기타야마로 시범경기 5경기에서 6이닝 3개의 피안타, 탈삼진 13개, 무실점으로 호투였다. 오늘 서프라이즈 선발이지만 야나기타, 글래시얼, 구리하라 등 소프트뱅크 주력 타선에게 얻어맞으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날이 될 것이다.
홈팀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측한다.
소프트뱅크 승리를 예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