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댈러스 휴스턴 스포츠 분석
◎ 댈러스
◎ 휴스턴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8-12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5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의 공백을 메운 알페렌 센군(21득점, 14리바운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전반전(51-63) 워싱턴의 맹공에 정신을 못차리며 수비가 무너졌지만 후반전(64-34) 케빈 포터 주니어와 에릭 고든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반전 시켰던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9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애서 힘을 내는 가운데 제일런 그린(217득점), 개리슨 매튜스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승부처에 돈치치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고 있었으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올시즌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한 댈러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3/12) 원정에서 113-100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0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핵심 자원이 되는 도리안 핀리-스미스,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지만 스펜서 딘위디(16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결장했고 세컨 유닛들이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8) 원정에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돈치치가 추가적으로 이탈하면서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남아있는 선수들중 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1쿼터(43-23) 출발이 좋았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15득점, 10어시스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20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11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0/27) 홈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6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25-18)에 짠물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6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믿었던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렌 그린도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으며 나머지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모습.
휴스턴의 경기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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