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베트남 오만 스포츠 분석
◎ 베트남
◎ 오만
오만(피파랭킹 79위)은 지난 1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분패한 데 이어 호주와 2-2로 비기며 조별리그 2승 2무 4패를 기록, 본선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남은 2경기를 전승해도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3위에 오르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일본을 0-1로 잡아내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전력 차이를 보였단 평가.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알 하즈리(알-무하라크), 알 야흐마디(알 마르키야), MF 압둘라 파와즈(도파르), 알 사디(알 코르), 오메르 파자리(알-수와이크), 알 야흐야에이(알 십), 아흐메드 칼리파 사이드 알 카비(알 나흐다), DF 알 부사이디(알 십), 알 브라이키(알 십), GK 알 라시디(메스 라프사냔 FC) 등을 소집했다. 다만 주축인 MF 모신 주하르(오만 클럽), DF 모함메드 알 무살라미(알 가라파)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흐름예상
원정팀 오만의 6:4 우세를 전망. 일부 주축들이 이탈한 오만이지만 베트남은 부상 및 코로나 확진 폭탄을 맞으며 스쿼드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태다. 철퇴가 예상된다. 참고로 조별리그 첫 맞대결에선 오만이 3-1 완승을 거뒀다.
★ 베팅팁
주력: 패
부주력: 언더
고배당: 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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