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스포츠 분석
◎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7승2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16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타일러 히로(26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순간에 폭발한 경기. 뱀 아데바요(19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상황. 또한, 범실(6개)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던컨 로빈슨(19득점, 3점슛5개)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전일 경기에서 헛심만 썼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3/6) 홈에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1득점)와 PJ 터커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타일러 히로(21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반면,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조엘 엠비드(22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6) 원정에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주도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2득점, 세스 커리가 19득점을 올리며 든든하게 뒤를 받쳤고 조지 니앙(12득점)도 승부처에서 중요한 3점슛을 잇달아 터트리며 맹활약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오메르 유트세븐이 22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의 공백이 나타났고 지미 버틀러(8득점)와 카일 라우리(5득점), 던컨 로빈슨(2득점)이 심각한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6) 원정에서 101-96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가베 빈센트(26득점)가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적중 시켰고 드웨인 데드먼이 10득점, 14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14득점, 5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P.J. 터커(12득점)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17득점 14리바운드)와 세스 커리(7득점)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야투 적중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1쿼터(18-29) 부진했던 출발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베스트5의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 이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는 것이 연속경기 일정에서 문제가 될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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