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애틀란타 뉴올리언스 스포츠 분석
◎ 애틀란타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4-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3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9승4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0득점), 호세 알바라도(8득점, 5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2리바운드)와 에르난 고메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잭슨 헤이즈(16득점)가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지만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샬럿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0/28) 원정에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9-33)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트레이 영이 3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에 성공한 경기. 부상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클린트 카펠라(4득점)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6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이 20득점을 기록했고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5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21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빠른 스페이싱이 나타나는 가운데 화력전 대결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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