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안양KGC 현대모비스 스포츠 분석
◎ 안양KGC
◎ 현대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18)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9-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7-6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0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에릭 버크너(14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라숀 토마스가 부상으로 결장 하면서 에릭 버크너의 휴식구간 이였던 10분31초 동안은 외국인 선수 없이 버텨야 했던 경기. 외국인 선수를 가동할수 없을때 협력 수비를 들어갔다가 상대에게 외곽슛을 연속 허용했으며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애서 완패를 당했고 23.8%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울산 모비스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울산 모비스는 란숀 토마스의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하지 못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2/13) 원정에서 80-67 승리를 기록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선수층이 얇아진 상대 골밑을 라숀 토마스(21득점, 15리바운드), 함지훈(8득점, 7리바운드), 장재석(6득점, 8리바운드)이 유린했던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오마리 스펄맨(26득점, 12리바운드), 전성현(19득점)이 분전했지만 김승기 감독에 이어서 오세근, 양희종, 한희원 포함 5명의 선수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반전 16개 시도에서 8개를 성공시킨 3점슛도 후반전(22-43)에는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도 자체(2/1)를 할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PG 변준형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1) 홈에서 77-73 승리를 기록했다. 이우석(17득점)과 4쿼터 마지막 승부처 결정적인 점퍼슛을 성공시킨 라숀 토마스(17득점, 6리바운드)가 힘을 냈던 경기. 이우석이 돌파와 패스로 팀의 사기를 올렸고 마지막 상대의 공격을 블록한 이후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모두 성공시킨 함지훈(10득점)이 수비와 경기 운영에서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대릴 먼로(26득점, 19리바운드), 전성현(22득점, 3점슛 5개)이 분전했지만 발 뒤꿈치가 좋지 않은 오마리 스펄맨과 주전 포인트 가드 변준형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11) 홈에서 87-5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함지훈, 장재석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현민,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팀 야투(35.5%)와 3점슛(18.2%)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1쿼터(13-22)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일관 끌려서 다닌 끝에 완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9) 원정에서 96-80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 4득점에 그쳤던 오마리 스펠맨(24득점, 7리바운드)이 후반전에 폭발했고 클러치 타임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두 팀 모두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의 일정에서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먼저 떨어진 경기. 또한, 라숀 토마스와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16) 원정에서 103-86 승리를 기록했다. 얼 클락(25득점, 6리바운드)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맹활약을 펼쳤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오마리 스펠맨(29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5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린 전성현의 야투가 터지지 않았고 10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도 KGC인삼공사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3점슛으로 울산 모비스는 속공으로 맞불을 놓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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