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디트로이트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 디트로이트
◎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4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 미첼 로빈슨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오비 토핀(15득점, 8리바운드), 심스와 함께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18득점), 엠마누엘 퀴클리(23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4쿼터(38-15) 강한 뒷심을 보여주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디트로이트는 제리미 그랜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고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디트로이트를 괴롭힐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30 백투백 원정에서 94-8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0-14) 강한 압박수비로 승기를 잡았고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샤딕 베이(32득점)와 하미두 디알로(31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 케이드 커닝햄을 비롯해서 9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22) 홈에서 105-91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23득점, 11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외곽을 책임져야 하는 핵심 3인방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가 모두 결장했지만 에반 포니에(22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켐바 워커(21득점)와 시즌하이 활약을 펼친 식스맨 미첼 로빈슨(17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세컨 유닛이 되는 사벤 리(16득점), 트레이 라일스(13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지난시즌 1차전 백투백 원정에서 19점차 승리를 기록했던 뉴욕은 2차전(홈) 10점, 3차전(원정) 44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올시즌 1차전에서 뉴욕의 외곽을 책임져야 하는 핵심 3인방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가 모두 정상가동 될수 없는 가운데서도 14점차 완승을 기록했고 2차전 역시 백투백 원정에서 9점차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성을 무시할수 없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