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클리블랜드 올랜도 매직 스포츠 분석
◎ 클리블랜드
◎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0-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2-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5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프란츠 바그너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골밑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노마크 찬스에서 시도한 3점슛이 연속해서 림을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노리지 않고 계속해서 외곽슛만 고집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올랜도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8) 홈에서 105-92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3개 포함 26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부상 복귀전에서 1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시종일관 5~10점차 내외로 앞서나갔던 완승의 결과 였다.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웬델 카터 주니어가 19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승리로 올랜도와 맞대결 8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아직 상대성은 남아 있다고 생각되며 클리블랜드는 1차전 승리의 주역이였던 재럿 알렌이 없는 2차전 전력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