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필라델피아 덴버 너게츠 스포츠 분석
◎ 필라델피아
◎ 덴버 너게츠
덴버는 직전경기(3/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2-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애런 고든의 결장도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애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턴오버가 12개나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조엘 엠비드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승부처에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 필라델피아 승리가 예상되지만 전일 연장전 승부의 변수가 문제가 될수 있는 만큼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19) 원정에서 103-89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코로나19 확진), 대니 그린(햄스트링),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 벤 시몬스(개인 사유)가 결장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2득점)와 세스 커리(20득점)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15득점), 쉐이크 밀튼(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3쿼터(19-27) 상대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돌발 변수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던 상황. 또한, 50.6%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유기적인 패스 게임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0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서 벤치가 얇아지는 것을 감수했던 팀 이다. 베스트5의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 이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고 생각되는데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를 치르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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