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새크라멘토 밀워키 스포츠 분석
◎ 새크라멘토
◎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22 패배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43승2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5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3득점, 4어시스트)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브룩 로페즈, 조지 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9득점, 7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만족할수 있는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쿼터(28-18)에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을 밀워키가 보여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3) 홈에서 133-127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34득점을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았아준 경기.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6득점)와 단테 디빈첸조(20득점)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조지 힐(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오면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 속에서도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테렌스 데이비스(22득점), 해리슨 반즈(29득점)가 분전했고 주전 PG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어시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개념이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에이스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2쿼터(19-35)에 세컨 유닛의 부진으로 런을 허용한 것이 1,3,4쿼터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고도 아쉬운 결과를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브룩 로페즈와 조지 힐이 복귀전 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다. 주전과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모두 밀워키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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