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황동재 3경기 승패없이 1.80)
황동재 투수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3볼넷 2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홈에서 롯데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순 무대 데뷔후 3경기(선발 2경기) 승패와 QS가 없는 성적이며 10이닝 4실점(2자책)의 기록.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1홀드 4.91, 3.2이닝 2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올시즌 2차례 선발 등판에서 9.1이닝 4실점(2자책)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없이 3.18, 상대전 첫 등판 이다.
NC(송명기 2승1패 3.67)
2021시즌 8승9패 5.91을 기록한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5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원정에서 KT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5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27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기복이라는 꼬리표가 고개를 내밀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5.4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50, 8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11-5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5패 성적. 강민호가 4안타 경기를 해냈고 16안타를 몰아치며 8회에 무려 9득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NC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9패 성적. 지난해 '술판 파문 3인방'인 박민우(5타수 무안타), 이명기(3타수 무안타), 권희동(4타수 2안타)이 복귀했지만 득 보다 실이 많았던 3인방의 복귀전 성적 이였고 필승조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경기.
황동재 투수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4.91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되었고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투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복귀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박민우, 이명기가 목요일 경기에서는 힘을 낼것으로 예상되며 송명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