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4일 KIA vs 키움
기아(임기영 1경기 승패없이 4.50)
2021시즌 8승8패 4.88을 기록한 임기영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28경기 13경기 QS 기록. 28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22경기에서는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4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부상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어진 가운데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승패없이 2.77, 13이닝 4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호런 2개를 허용했지만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1패, 3.99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38, 10.2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키움(애플러 2승1패 3.71)
애플러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5경기 2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9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150km의 구속에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4경기에서 1볼넷만 허용하는 경기를 해내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을 허용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1패, 3.74 상대전 첫 등판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1패 성적. 요키시 투수가 7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반면, 기아는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6패 성적. 수비 실책으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했고 4안타(1홈런) 빈공에 그쳤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임기영 투수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 된다. 또한, 기아의 필승조 불펜은 4이닝을 막아낼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있는 타이밍.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