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올랜도 매직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 올랜도 매직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0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51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22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4쿼터(25-37)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4쿼터에 턴오버가 늘어나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역전을 허용하자 에이스 자원이 되는 제라미 그란트의 터프한 슛 시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올랜도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제마리 그랜트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29) 홈에서 119-103 승리를 기록했다. 웬델 카터 주니어와 제일런 석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할약이 나온 경기.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2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테렌스 로스(21득점)는 11차례 야투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케이드 커닝햄(8득점)의 야투 효율성(3/17)이 바닥을쳤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9) 홈에서 97-92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두 팀 모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진흙탕 승부에서 4쿼터(24-19)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케이드 커닝햄(12득점), 샤딕 베이(16득점)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제아 스튜어트의 복귀도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7득점)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19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나는 가운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0/31) 홈에서 110-103 승리를 기록했다.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이 데뷔전에서 야투 난조 속에 2득점에 그쳤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안정적인 슈팅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사딕 베이(13득점)가 중요한 외곽슛을 성공시켰고 이사야 스튜어트(11득점, 8리바운드) 켈리 올리닉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고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로 구성 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상대 보다 5개의 턴오버가 더 많았던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올랜도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다는 것이 올랜도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