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민재(SSC 나폴리)를 두고 펼쳐진 장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리버풀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현재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 김민재가 유럽 최고의 리그 중 하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아웃 조항이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맨유가 언제 머지사이드 더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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