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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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웠다. 슈퍼 스타가 아니라 20대 여느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보여준 뷔는 신선했지만 제작진이 기존 '윤식당'과 가장 큰 차별점으로 어필했던 '오피스 드라마'는 그다지 큰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또 수익에 철저하게 초점을 맞춘 경영 또한 큰 공감을 얻지는 못했다. 이에 1회 8%대로 시작했던 시청률은 2회에 9.347% 자체 최고를 기록했지만, 이후엔 시청률 상승 곡선이 꺾여 최종회엔 6.77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주저앉았다.
화제성도 기존 '윤식당' 시리즈와 비교하면 저조했다. 가장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이 집계한 4월 4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위에 랭크됐다. 초반 화력이 오래도록 유지되지는 못하며 주춤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7&aid=0000341985
윤식당 때가 확실히 재밌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