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명석
틀린건 바꿀 줄도 아는 사고 유연한 시니어 변호사
→ 우영우 아니면 기본적인 사건 판단도 안되는 무능+김치 드라마식 뜬금 병자 설정 추가
2. 권민우
얄밉지만 그래도 개그요소 충만하고 열등감 이유로 납득이 가는 유쾌한 악역
→ 1년따리 말단 계약직이 거대 로펌 대표+법무부 장관 후보 협박한다는 머단한 설정ㄷㄷ
3. 최수연
장애인 동기 챙겨주고 양보도 할 줄 아는 햇살 그자체
→ 야생동물도 아니고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발정기가 와버림
4. 태수미
몇십년 만에 만난 자기 딸 앞에서 미안함의 즙 짜는 반성하는 엄마
→ 자기 딸 담구려고 사주하는 애미
5. 이준호
인기 많은 잘생긴 직원+장애 편견 없고, 우영우 챙기는 사랑꾼
→ 로맨스 비중을 비정상적으로 늘려버리니 어떻게 한번 해볼라고 안달난 발정남 행
6. 우광호
자폐아 딸 무한 사랑으로 길러온 아빠
→ 감정 주체 못하고 종종 급발진하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
7. 우영우
자폐 스펙트럼 장애
→ 이상하게 특정구간에서는 정상인처럼 공감도 잘하고, 자폐끼 없고 걍 애교로만 보이는 말투만 시전하는
자폐 on/off 스위치 달린 자폐 스펙트럼의 최상위 자폐킹
곧 나머지 인물들도 뜬금없이 병신 될 예정.
페미 뿐만 아니라 각본 꼬라지부터 처참함 ㅋ
이제 페미 원툴만 남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