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9)부인을 조리학원에 보내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조리학원에 다니는 남성이 유부녀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불륜 상황과 대화내용, 사진 등을 공개해 화제다.

 

 

 

 

해당 게시물은 각종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져나가며 "주작이다"와 "아니다"로 의견이 갈리기도 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추측성 글이 난무하고 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자신의 전 직장동료의 와이프와 비슷하다"며 전 직장동료의 아내 사진을 카톡에서 캡쳐해 스티커를 붙여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별로 안친하던 분이라 차가 뭔지 애기가 몇살인지는 모르는데 뭔가 분위기가 비슷하지않노?"라며 "잘생긴 얼굴인거 맞고 경기도에 사는건 맞음, 2년전 쯤 이직해서 번호도 바뀌고 카톡만 남아있네 궁금한데?? 확실한 증거있으면 말걸어보고싶다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논란의 남성과 여성 신상(얼굴, 나이, 차종, 신체 스펙 등)이 나오고, 요리학원, 만났던 모텔, 사는위치(수원 팔달구), 만났던 시간, 날짜, 장소(요리학원 끝나는 시간, 날짜, 같이 요리학원 필기시험 보러가는 날짜) 등이 공개됐고 최초 글을 게재한 작성자는 현재 잠수타지만 계속 만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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