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두고 영하의 날씨에 전투를 벌일 우크라이나군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원조가 잇따르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도움에 힘입어 겨울에 대비 중인 우크라이나군과 달리 러시아군은 이런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텔레그래프는 진단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린 예비군 부분동원령으로 징집된 러시아군 신병들은 부실한 장비와 보급 실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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