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월 초에 아버지랑 여행 가기로 했었는데 그걸 까먹고 알바할 때 얘기를 못하다가 한 6일 전에 알고 사장님한테 말씀 드렸었음.
그래서 사장님이 그래 쉬어라 하길래 그런갑다 하고 오늘 출근했는데 보자마자 "그렇게 머리 굴리고 살지 말아라", "다 티난다, 일하기 싫으면 하지말지 왜 그렇게 잔머리 쓰냐"이러는데 와........
14시 30분에 그 소리를 들었느데 지금까지 화가난다. 에휴...... 조오오오오온나 억울하다.
추는 안줘도 되는데 댓글로 위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