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9일 오후 5시 30분께와 오후 11시께 두 차례에 걸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피해 규모를 보고했다.
보안 당국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LG유플러스가 보고한 피해 규모가 현저히 작아서 잘못 계산했다고 판단했다"면서 "보고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26850?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