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 펨붕이인데
작년 겨울에 이사왔음.. 근데 집에 에어컨이 없다..
부모님이 여름에 에어컨 사준다고는 했는데
이번 여름 한번 느껴보고 내년 (23년) 에 결정 하기로함..
사실 이사온 집은 앞에 산이 있어서 시원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음.. ㅈㄴ 더움
선풍기 1개로 버티는중인데 점 점 갈수록 힘들어질것 같음
지금와서 에어컨 사달라고 하기엔 내 자존심이 안따라줌 더위에 지는 기분이랄까
설상가상 찬물로 샤워하려고 해도 찬물이 아닌 물도 더워졌는지 미지근한 물 나옴
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