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218212855760
결국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이 나섰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사관은 더는 개인이 보내는 식품을 받지 않기로 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문화적인 이유로 대다수 튀르키예인들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데, 한국에서 보내는 통조림 상당수가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이어서 현지에서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은 분유와 물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