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꼬라지가 나온것 자체가 축협은 병신이 맞음.
그냥 젊었을때 볼좀 차다가 자리 하나 쳐먹은 50 60 현장감각 전부 떨어진 틀니딱딱 어르신들이 고이고 고여서 연맹에다 배내놔라 감내놔라만 할 줄 알지. 현장인식도 80~9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 이런 사태가 일어날거라는걸 예상못한 문제 아니냐고.
애초부터 리그를 연맹이 관리하는 이상
국대팀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서포팅하는게 니들 존제의의인데
국대선수들이 경기외적인걸로 눈치보는 환경을 만든게 맞냐?
단기계약을 해서 책임소재를 확실히 하든
손흥민 측에 이야기해서 아예 승선자체를 못하게 하든
교통정리를 씨발 해놨어야 했을거 아니냐.
차피 길어봤자 한달계약 그것도 명목상 지급해야하는 기본급 뿐일텐데 (이미 손흥민에게 계약됐으니까)
별로 돈 드는일도 아닌데 현장인식능력이 얼마나 떨어지면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개판을 쳐놔서 선수들이 눈치보게 만들어?
솔직히 스타플레이어가 자기가 신임하는 트레이너 쓰는것도 이상한일 아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사안이고.
손흥민이 국대차출된것도 처음이 아니잖아.
선수들이 생각했을때 개인트레이너 한테 시술을 받는게 '팀닥터, 팀 트레이너'를 못 믿는것 보단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란 위광과 국대차출될때 마다 얼굴마주치며 신임을 쌓아놨기 때문일텐데.
그렇다면 축협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생각머리가 있는 새끼들이라면 교통정리를 해놨어야지.
만약 1무 2패로
16강 못가서 선수들이 온갖 몰매를 쳐맞았으면 상이군인들 바라보는 보훈처마냥 냅뒀건데
경기라도 풀 전력으로 뛸 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