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커리어를 이루고 월드컵 하나만 남은, 은퇴를 앞둔 노땅 선수.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근데 시작부터 사우디 전에 져서 꼬이고
멕시코 전에 후반까지도 조별딱 위기였는데
거기서 골을 성공시켜서 팀을 구함.
아무튼 16강 진출
근데 어?!
지긋지긋한 메시 토너먼트 징크스가 16강부터 깨짐.
그렇게 결승에 갔는데 신성 음바페와 프랑스가 대기 중
애국심으로 쉽게 풀어가나했지만 음바페 괴물자식 때문에 또 콩 위기
그 위기를 극복하고 역대급 결승전을 찍고 극적으로 커리어 완성
만화에만 나오는 스토리로 커리어가 완성되버림
아니 보통 이러면 배드엔딩이 정석스토리인데 이게 성불 스토리가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