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브라질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렸던
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이 포함된 G조에서
독일에 이어서 조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거.
그리고 월드컵 이전 2013 골드컵도 우승
독일 감독 시절 재택근무 및 전술적인 부분에서 뢰브가 상당부분 기여한게 커서 클린스만은 한게 없다는 저평가도 있는데
사실 뢰브는 클린스만처럼 선수시절 뛰어난 모습이 아니라 무명이었고 코치시절에도 무명이었는데
클린스만이 독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시스템 개혁 및 리빌딩을 하면서 뢰브를 수석코치로 앉히고 전술코칭을 위임한거라고 함
그리고 미국 국대감독 시절에는 뢰브 없었음에도
2013 골드컵 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사실 미국 국대감독시절 이 커리어만으로도 감독으로서 역량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봄.
물론 미국 국대감독으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부진으로 경질
헤르타 감독으로 무책임한 사퇴는 분명 비판받아야하지만
선수 발굴 및 시스템 개혁, 코치 보는 안목 좋은 건 클린스만의 장점인듯.
이번 클린스만호 코치진들 라인업 보면 엄연히 커리어 검증된 드림팀임.
슈틸리케만 보더라도 당장 카를로스 아르무아 피지컬 코치 1명만데려왔는데 사실상 커리어 및 역량도 검증안된 쌩초보이고
본인도 무능해서 결국 몰락한 거 감안하면 클린스만은 분명 지도자로서 위상은 아예 부정적이라고 보기도 힘듬
당장 클린스만이 한국 감독 부임하고 코치진꾸릴때 능력이 없었다면
커리어 검증 및 능력있는 코치진들이 오지 않음.
이번 2024 아시안컵 및 월드컵 예선 및 있을 월드컵에서의 모습을 길게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