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어제까지 계속 밤마다 바선생 계속나와서 불끄면
덜징그럽길래 파리채로 개패서 죽였는데 오늘 샤워하는데 발에 뭔가 붙은것 같아서 보니까 바선생이네 개놀라서 소리지르고 나와서 바로 파리채 들고 와서 잡을랬더니 사라져있네 벌레 딱히 크게 무서워하진 않는데 바선생 출몰은 집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처음이라 무섭네 씨발 돈벌레는 워낙 많이 봐서 친숙한데 올해는 유난히 돈벌레가 없고 바선생들이 보이네 세스코 불러야하나? 크기는 꽤 근것 같던데 큰거는 밖에서 들어왔다는 말이 있어서 첫녀석 보고 바로 발로 밟아서 죽여서 안심 했는데 계속 보이니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