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흐름이나 분위기상 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 : "야 이 개새끼야"
지상파 : "야 이 나쁜 자식아"
이러는데 누가 지상파를 봐 ㅋㅋㅋ
KBS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건설소 소장 진영수(조재윤)이 굴삭기로 깽판을 친다는 보고를 받자 그 자리에서
"이런 씨발 그 개새끼 당장 끌고 와!!"
라고 소리치면서 풀악셀로 욕설을 하는 장면이 있음.
그 대사 하나로 KBS는 방통위에서 심의규정 미준수로 행정지도까지 받음 ㅋㅋ
이런 사소한 대사조차 구시대적인 규제가 걸리는데 2030대들이 뭐하러 부자연스럽고 오글거리는 대사만 있는 지상파를 보냐 걍 월정액 자유롭게 끊고 해지하면서 OTT로 보고싶은 것만 챙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