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죽여야” 환청 듣고…女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06819777a44d1a07db6d4d7d83d9a315_1647503050_6737.png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더블유
차무식
솜사탕
판도라
텔레
보스
베팅의신
돌직구
히어로
놀이터
알파벳
소닉카지노
풀빠따
라바카지노
쇼미더벳
블랙
고광렬카지노
토르벳
코어카지노
원탑
룰라
부자벳
비타임
볼트카지노
프리미어
사이다카지노
대물카지노
위너
업카지노
텐카지노
에쎈씨
네임드카지노
기부벳
원벳원

푸틴 죽여야” 환청 듣고…女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3 31 2023.08.04 11:30

푸틴 죽여야” 환청 듣고…女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망상에 빠져 직장동료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며 그를 죽어야 한다는 환청을 듣고 범행을 벌였다.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나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사건 당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B씨를 발견한 뒤 얼굴과 팔 등을 20여차례 넘게 찔렀다.

A씨 범행을 목격한 시민들이 그를 제지하면서 B씨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B씨는 깊은 자상을 입었고, 복원 수술을 3~4차례 받았는데도 일부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하는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는 푸틴이고, 푸틴을 죽여야 인류가 구원받는다”는 환청을 듣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0098?sid=102


Comments

푸르미 2023.08.04 11:30
굿입니다.
아이아이투아이아이 2023.08.04 11:30
유머쩌네요
곰돌이푸99 2023.08.04 11:3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