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 가득하던 군번 시절인 듯
자존감이 높은 선임들은 전입 신병이고 군대 언어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이해하고 설명을 해주는데,
열등감 심한 선임들은 '날 무시하는구나' 로 받아들이고 갈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