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출처):https://www.news1.kr/articles/?4795745
미국 공항의 한 식당에서 계산을 하지 않고 나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자 "내가 너무 예뻐서 잡혔다"며 황당한 주장을 했다.
TSA(미국 교통안정청) 직원들은 부스타미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여성이 보안 검색대 근처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게 알렸다.
부스타미는 수하물을 찾는 곳에서 "경찰들이 나처럼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나를 괴롭힌다. 나는 침을 뱉을 것이다. 여기 경찰들은 다 변태에 나를 범하려 했다"라고 주장하며 경찰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지 라디오 '102.7 VGS'의 진행자 숀 템페스타는 사진에 대해 "구속할 정도의 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