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딸칠때마다 저금통에 500엔 넣기를 해봤는데
천엔 넣고 2번치거나
3연휴 시작전에 지갑에 2천엔밖에 없어서 4번밖에 못치잖아! 라고 당황하며 황급히 돈뽑으러 가기도 하면서
돈은 존나 모였는데 생활은 힘들어졌었다.
급기야 계산대에서 500엔짜리 잔돈을 보면 발기하기도 해서 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