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고 빵 먹다 엄마 얼굴에 눈물‥"민간인에 포격 못해"
전쟁은, 왜 싸워야 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내몰린 러시아의 젊은 병사들의 희생도 키우고 있는데요.
한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에 대한 폭격 명령을 거부했다는 교신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사살된 러시아군이 9천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