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보다 훨씬 재미있다! 미국에서 폭발하고 있는 일반인 복싱 경기
아마추어 복싱 선수들의 웃기는 난타전. 상상초월
놀라운 장면의 연속
복싱 초보 일반인들의 명승부 하이라이트




프로페셔날 하지 않은 선수만이 참여할 수 있는 미국의 아마추어 복싱 경기 단체가 있습니다.
이 복싱 경기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복싱이나 격투기 선수로 출전했던 경력이 있는 선수만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복싱 기술이 없어 가드를 할 줄도 모르고, 스탭을 밟을 줄도 모르며 그냥 손이 나가는대로 휘두르는 길거리 싸움 형식인데요,  전적이 없기에 실력을 모르는 상대, 한 라운드에 1분, 총 3라운드를 펼치는 경기여서 선수들은 단시간에 승부를 보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난타전을 벌입니다.
그 속에 KO 명장면이 가끔 출현하기도 하죠.
누구나 참여하는 순 아마추어 경기라고 하지만, 프로대회 같은 형식을 취합니다. \
체급은 4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계체량에서 맞상대와 트레쉬 토킹을 날리기도 합니다.
승리 수당은 500달러 (한화 60만원) 이고, 미국 전지역을 돌며 이벤트를 치르죠. 각 지역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경력을 쌓아 챔피언을 뽑기도 합니다.
복장은 체한이 없습니다. 신발 조차도 아무거나 신고 나와도 되는데요, 복싱 글러브는 누구나 16온스 스파링용 글로브를 착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헤드기어는 본인 선택이라고 합니다.
참가할 수 있는 연령은 18세부터 34세까지로 규정해 놓았습니다.
초보자 또는 선수 경력이 없는 아마추어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경기. 링걸까지도 경력이 없어야 한다는데요, 하지만, 이 복싱 대회에서 링걸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형식화된 링걸과는 달리 매우 독특하기 때문인데요, 각 지역에서 자신있는 젊은 여성들이 링걸에 지원하고, 링에 올려서 본인 하고 싶은 액션을 마음대로 보여줄 수 있죠.
여자 경기에서는 섹시한 남자가 올라서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경기여서 재미있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웃기고 재미있는 경기들을 골라 하이라이트로 소개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