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칙금에 앙심 품어…'파출소 방화 참사' 겨우 막았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인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가 범칙금을 내게된 50대입니다.
앙심을 품고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 했습니다. 경찰들이 재빠르게 막지 않았다면 대구 방화 사건 같은 참사가 또 일어날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