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멈춰선 스리랑카 근황...주유소는 무장 군인들이 지킨다
지난달 국가부도를 선언한 스리랑카가 심각한 연료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기름을 못 받게 된 성난 군중들을 향해 군인이 발포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을 견디다 못한 시민들이 탈스리랑카를 실행하면서 이민국은 여권 발급 업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