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캄보디아인 아내 사망사건‥95억원 보험금 어디로?
8년 전, 한 남편이 만삭인 캄보디아 인 아내를 교통사고로 숨지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아내가 숨지면 95억원의 보험금이 나오도록 보험계약이 맺어져 있었다는 건데요.
6년의 긴 소송 끝에 대 법원이 남편이 무죄라는 최종 결론을 내리면서, 이제 보험금 지급을 두고 법정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