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에 기립박수…이긴 조코비치도 ‘엄지척’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세계적인 스타 조코비치를 만나 2시간 27분의 혈투를 벌였습니다.
권순우의 과감한 공격에 조코비치가 진땀을 흘렸지만, 결과는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