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병사 휴대전화 허용 뒤 영내 불법도박 5배 ↑…13억 베팅한 현역병도
요즘엔 일반 사병도 부대 내 스마트폰 반입이 허용되죠.
지난달부터는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부대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군 기강을 해친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인데, 스마트폰으로 불법도박을 하다 적발되는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수천 번에 걸쳐 수억 원대 고액 도박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